원예조합 공판장에 불 건어물등 태워

25일 0시45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6동 원예협동조합 공판장 가건물에서 불이 나 좌판 19개(60여평)와 건어물 등을 태워 3천만원(경찰 추산)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31분만에 진화됐다.

경비원 김모씨(63)는 “야간순찰을 돌던 중 좌판 상가 쪽에서 연기가 나 가보니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 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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