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은암자연과학박물관의 이전부지로(본지 12월16일자 14면 보도) 오는 2월 폐교 예정인 강화군 하점면 이강리 소재 강후초등학교가 결정됐다. 속보>
3일 군에 따르면 은암자연과학박물관의 강화도 이전을 앞두고 올해 폐교 예정인 송해면 양당초교와 하점면 강후초교 등 2개교를 대상으로 강화교육청과 협의를 벌인 결과, 하점면 부근리 지석묘 등 관광수요가 많고 교통 접근성이 양호한 강후초교를 은암자연과학박물관 이전부지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따라 군은 오는 3월께 은암자연과학박물관이 이전하면 하점면 부근리 지석묘 공원과 송해면 전원미술관, 무애원, 내가면 고천리 적석사 낙조대 등을 연결한 원스톱 개념의 관광코스를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고종만 기자 Kj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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