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지식기반사회의 도래로 전세계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무한경쟁시대가 가속화 될것이 예상돼 농촌진흥사업도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대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정, 세계일류 농업국가를 건설하는데 총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농촌진흥청 박창정차장(55)의 취임소감.
지난 73년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뒤 25년간 농림부에 근무하면서 양정과장, 기획예산담당관, 농림부 기획관리실장, 농림부 차관보 등을 두루 걸치며 농정기획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실력파.
온화한 인품으로 매사에 신중하게 업무를 처리한다는 주위의 평.
경북 김천출생으로 부인 장화복여사(49)와 2남./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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