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대 안성경찰서장 김홍팔씨

“경찰개혁의 성공적 추진으로 성실하고 믿음 있는 경찰로 일치단결하여 시민곁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49대 안성경찰서장으로 부임한 김홍팔씨(53)의 첫소감.

전북대를 졸업하고 경찰간부후보 23기 출신으로 지난 75년 충주경찰서를 시작으로 경기지방청 작전전경계장, 중앙경찰학교 총무과장, 충북보은경찰서장 등을 역임한 외사통.

전북 남원출신으로 부인 김영자씨(49)와 2남. 취미는 테니스.

/안성=엄준길기자 jkeo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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