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범 부시장 공복생활 마감

조성범 오산시 부시장이 지난 10일 명예퇴임했다.

이날 조부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공직자는 국민의 공복이라는 신분을 잊지 말고 조직내 화합과 위민봉사 행정을 수행하는데 맡은바 책무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

조부시장은 지난 65년1월 평택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35년간을 봉직해 왔으며 지난 98년9월 오산시 부시장으로 재임해오다 후진들을 위해 이날 명예퇴임 했다.

/오산=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