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에 침입 컴퓨터 훔친 30대 영장

인천 동부경찰서는 14일 남의 집에 들어가 컴퓨터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씨(30·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12월13일 오후 3시께 남구 주안4동 이모씨(52·여) 집이 빈 틈을 이용해 침입, 컴퓨터 1대와 현금 10만원 등을 훔친 혐의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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