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부 변영일씨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며 평화적인 남북통일이 이뤄질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져 조직의 힘찬 도약을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부 제4대 지부장으로 선출된 변영일씨(50)의 취임소감.

오산에서 대성토목설계사무소를 운영하는 변지부장은 오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는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장본인.

매사 꼼꼼한 일처리로 빈틈이 없다는 평을 듣는 변지부장은 강직한 성격에 융통성 있는 대인관계로 주위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부인 심정순씨(51)와 1남2녀./오산=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