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3총선에 안양 동안지역으로 새천년민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는 이승엽씨(40)측이 지난 25일 발표된 당직인사에 비상근 부대변인으로 확정되자 공천에 유리한 입장을 선점했다며 분위기가 한껏 고조.
떠오르는 정치권 젊은피 수혈론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이씨측은 이번 부대변인 선정이 호기로 작용, 앞으로 공천여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눈치.
특히 아·태재단 후원회장이었던 지난 97년에 작고한 부친 이동진씨가 김대중대통령과 절친한 동료였던 점까지 감안, 민주당의 공천확정을 기대하는 분위기./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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