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안 전경감 고문사건 결심공판

‘고문기술자’ 이근안(61) 전 경감의 납북어부 고문사건에 대한 결심 공판이 27일 오전 10시 수원지법 성남지원 1호 법정에서 형사합의부(재판장 구만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이날 재판에서는 이피고인에 대한 백오현(49) 공소유지 담당변호사의 구형과 김원진(40) 변호사의 최후변론, 피고인 최후진술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창우기자 cw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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