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6일 오는 2월말로 380명의 교원이 정년 및 명예퇴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말 정년·명예퇴직 교원 2천17명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이다.
명예퇴직은 초등 126명, 중등 138명 등 모두 264명이고 정년퇴직은 초등 53명, 중등 63명 등 모두 116명이다.
직급별로는 초등의 경우 교장 52명(정년 31명, 명퇴 21명), 교감 8명(정년 5명, 명퇴 3명), 교사 119명(정년 17명, 명퇴 102명) 등 179명이고 중등은 교장 41명(정년 37명, 명퇴 4명), 교감 24명(정년 10명, 명퇴 14명), 교사 136명(정년 16명, 명퇴 120명) 등 모두 201명이다.
/이민용기자 mylee@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