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용 평택시 안중출장소장 신임소감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생활위주의 행정을 펴겠습니다.”

정인용 평택시 안중출장소장(51)의 신임소감.

평택출신으로 지난 71년 농림기원보로 공직에 몸담은이래 만29년동안 평택시에서만 근무해오면서 지방행정 서기관까지 오른 지역토박이.

기획예산계장, 기획감사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거친 평택시 지방행정의 생생한 증인이다.

합리적이면서 생각이 깊다는 후배들의 평. 경기도지사 및 내무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부인 조동현씨(53)와 2남1녀./평택=이수영기자 sy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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