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등 침입 금품턴 2명 영장

인천 동부경찰서는 28일 술집 등에 침입, 금품을 턴 혐의(특수강도 등)로 김모씨(20· 무직·주거부정)와 김모군(19·무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3일 새벽 2시께 남구 주안동 H주점에 들어가 흉기로 업주 곽모씨(47·여)를 위협, 금고를 털어 현금 등 40만여원을 훔친 혐의다.

또 김군은 지난 15일 밤 9시께 남동구 남동공단내 모 업체에 침입, 직원 이모씨(21)의 가방을 뒤져 현금 등 80만여원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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