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민생개혁활빈당 창당추진위원회(대표 홍정식)이 4·13총선과 관련해 30일 총선연대, 경실련, 정개련에 출마·공천 반대자로 걸린 국회의원에게 초청장을 보내 눈길.
특히‘立春大吉’이라고 쓰여진 이 초청장에는 다음달 3일 서울시 인사동 모대중사우나에서 갖는 창당 발기인 대회에 공천 반대자로 찍힌(?) 문제의 국회의원들도 정식으로 초청.
이와관련, 추진위는“새천년 첫입춘을 맞아 묵은 때를 벗겨 깨끗한 희망의 정치를 행동하는 양심으로 솔선수범코자 정당 역사상 최초로 대중탕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갖게 됐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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