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400여 공직자들이 어려운 형편에 놓인 동료 직원들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하는 따뜻한 동료애를 발휘.
유관진 시장을 비롯한 전직원 429명은 설날을 앞두고 가족이 생활고와 심장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동료직원들을 돕기로 결정, 십시일반 모금활동을 펴 320만원을 모금.
한편 유시장은 2일 집무실에서 이모씨(41) 등 직원 3명을 불러 이들에게 모금한 성금 100만원씩을 각각 전달하고 위로./오산=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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