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화학서 원인모를 화재 공장태워

7일 오전 6시20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 400 동선화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공장내부와 제품 등을 태워 5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뒤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연휴기간중 공장을 가동하지 않았다는 이 회사 대표 전모씨(54)의 진술에 따라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중이다.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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