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미국증시 강세와 금융시장 안정세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폭등세를 기록, 지난주 말보다 21.79포인트(10.01%)나 오른 239.49에 마감됐다.
이같은 지수상승폭은 지난해 10월12일의 최고치 13.88포인트를 경신한 것으로 코스닥지수 역시 지난 1월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7면> 관련기사>
한편 정부의 장기금리 인하 의지 표명에 따라 장기금리 하락세가 지속, 조만간 3년만기 회사채 금리가 한자리 수까지 떨어질 것으로 채권딜러들은 전망했다.
현재 3년만기 회사채 수익률은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연 10.04%포인트로 마감됐다. /강경묵기자 k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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