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대학분야 99 최우수 정보통신 창업지원센터에 인하대 정보통신 창업지원센터가 선정됐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1∼2월 전국 25개 대학의 정보통신 창업지원센터를 대상으로 99년 한해동안의 센터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센터에 인하대를, 우수센터에 광운·강원·숭실·영남·순천향대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개소한 인하대 정보통신 창업지원센터는 이 센터에 입주한 정보통신분야 18개 업체에 무료 회계 서비스, 경영진단 컨설팅 등 창업활동을 지원해 왔다.
/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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