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히로뽕 상습투약

○…서울 중랑경찰서는 22일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이 경찰서 묵1파출소 이경진 경장(33·연천군 전곡읍)에 대해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 경장은 지난해 12월31일 오후11시께 연천군 전곡리 집부근 빈터에 세워둔 중학교 후배 정모(32)씨의 BMW승용차 안에서 정씨로부터 건네받은 히로뽕을 투약하는 등 지난 13일까지 13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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