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축협에 이어 일반 정육점들도 쇠고기 값을 인하하기로 했다. 속보>
23일 농림부에 따르면 정육점 단체인 축산기업중앙회 서울지회 및 대전, 충남북지회는 산지 소값 하락률 18%에 비례해 판매가를 내리기로 했으며 다른 지역 지회들도 가격인하에 나설 예정이다.
농림부는 한 관계자는 “소값안정을 위해 소비자가격 인하를 통한 소비촉진이 절실하다”며 “생산자단체에 이어 일반 정육점도 값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근호기자 ghj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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