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업성 우수 창업자 설비 무료개방

경기지방중기청은 기술성·사업성이 우수한 예비창업자, 사업장을 신축중인 신규창업자 등이 지속적인 연구, 개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험·연구설비를 무료로 개방하는 등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전기·전자, 기계, 화공, 건축재료 분야의 창업을 하고자 하는 특허권 보유자 또는 이 분야에 5년이상 종사한 기술보유자 중 기술성 및 창업의지력을 종합평가 대상자를 선정한다.

또한 최대 6개월간 제품특성 평가 및 개발을 위한 시험·연구설비 무료 사용, 창업에 필요한 경영·자금 등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제공 등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 지원을 받기 희망하는 예비·신규창업자는 경기중기청 홈페이지(www.helpdesk.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경기중기청 시험·연구지원팀 0331-290-6963으로 하면 된다.

/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