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광배-문희보조 정구 개인복식 우승차지

설광배-문희보조(안성중)가 제25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정구 남중부 개인전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설-문조는 30일 수원정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중부 개인복식 결승리그에서 3전승을 기록, 팀동료인 이상권-문병환조(2승1패)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설-문조는 전날 단체전 우승포함, 2관왕이 됐다.

또 여중부 개인복식 결승리그서는 오은주-김경연조(3승)와 최혜수-김은지조(2승1패·이상 안성여중)가 1,2위를 차지했다.

한편 남초등부에서는 김오중-전승용조(안성초등)가 우승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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