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홈런,도루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의 간판스타인 박재홍이 5일부터 개막되는 2000 정규리그에 홈런과 도루 1개씩을 기록할때 마다 5만원을 적립, 연고지인 수원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현대 유니콘스의 간판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박재홍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30홈런-30도루 기록을 수립했으며, 이번 시즌 최초의 40홈런-40도루에 도전한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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