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군일대 523만평 도시계획구역 편입

광주군 경안읍 일대 523만평이 도시계획구역으로 신규 편입돼 주거지역과 녹지지역 등의 용도로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제116차 국토이용계획심의회를 열어 이같은 국토이용계획 변경안을 상정,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최근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지역으로 군수가 각각 도시계획안을 수립, 도지사의 승인을 얻어 도시계획구역상의 주거지역, 녹지지역 등으로 결정돼 체계적으로 개발된다.

이번 결정으로 광주군 경안읍의 도시계획구역은 종전의 313만평에서 모두 836만평으로 늘어나 ‘선계획, 후개발 원칙’에 따라 계획적으로 개발된다.

/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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