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3시께 구리시 인창동 동양조합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폭탄 1발이 발견돼 인근 주민 2천600여명이 동구중학교 등지로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
6.25때 투하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폭탄은 지름 30㎝, 길이 1.2m 크기의 비행기 장착용으로 폭탄이 발견되자 인근 아파트 주민 2천600여명이 동구중학교 등지로 긴급 대피.
폭탄은 폭탄해체에 나선 공군 15혼성비행단에 의해 21일 오전 10시50분께 해체작업 10분만에 안전하게 해체.
/구리=한종화기자 jh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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