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구 임채국 구청장 취임소감

“주민의 행정욕구와 기대수준에 걸맞게 주체적이고 자주적인 행정운영을 펼쳐 양보다는 질적 발전의 분당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1일 새로 부임한 임채국 분당구청장(58)의 취임소감.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 64년 광주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임구청장은 도청 종합상황실장, 분당구 부구청장, 성남시 기획실장 등 요직을 두루 섭렵했다.

업무는 물론, 직원들의 애경사까지 철저히 챙기는 외유내강형이라는 평·부인 박영자씨와 2남.

/성남=김창우기자 cw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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