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나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두꺼운 컴퓨터 책들을 보면서 무엇부터 봐야하는지 망설이는 컴퓨터 초보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책 ‘신나는 컴세상’이 출간됐다.(도서출판 미래이음)
‘신나는 컴세상’은 컴퓨터를 시작하는 기초부터 윈도우98, 한글97, 엑셀, 인터넷, 홈페이지까지 한권으로 편집되어 있어 기초부터 전문가 수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저자인 김진회, 김춘형씨가 10여년간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선생님, 학부모들의 컴퓨터 교육을 담당하면서 일상적으로 컴퓨터 사용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엮어 놓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매우 유익하다.
가정, 학교, 직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만들어졌고 한가지 내용은 가급적 한 페이지에 담아서 한 눈에 알기 쉽게 편집하였는데 저자는 또 책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한 부분이나 보충되어져야 할 부분, 또는 실습에 필요한 자료들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제공하고 질문사항이나 궁금한 점도 웹사이트를 통해 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http://www.combook.pe.kr
/박인숙기자 is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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