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태 화성군수는 23일 군문화원 주관으로 향남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2000년도 경로효친 선양 수범자 발굴 표창식에 참석, 효자 백미현씨(49·장안면 수촌리 736)와 효부 이미자씨(45·남양면 남양리 802) 등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우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마음을 실천으로 보여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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