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읽을 만한 책 '오래된 정원'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황석영의 장편소설 ‘오래된 정원’(창작과비평사) 등 10종을 ‘6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김갑동 교수의 태조 왕건’(김갑동ㆍ일빛) ▲‘선을 찾아서’(이학종ㆍ민음사) ▲‘분단과 통일의 변증법’(권만학·양지) ▲‘인터넷 지식벤처의 성공조건’(장승권 정명호 김영수ㆍ삼성경제연구소) ▲‘근대의 그늘’(김동춘·당대) ▲‘식물은 왜 바흐를 좋아할까’(차윤정ㆍ중앙M&B) ▲‘사찰 장식 그 빛나는 상징의 세계’(허균ㆍ돌베개) ▲‘정치와 삶의 세계’(김우창·삼인) ▲‘난초를 닮은 서화가 김정희’(안성희ㆍ나무숲)도 추천도서로 뽑혔다.

송복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를 비롯한 서평위원들의 추천사와 추천도서의 간추린 내용은 간행물윤리위의 인터넷 홈페이지(www.kebc.or.kr)에서 볼 수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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