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삼성디지털 K-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득점선두 정광민(안양 LG)이 13일 LG 임원 치타스동호회 선정 ‘5월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정광민은 5월 열린 4경기에서 3골을 넣었고 이중 2골은 결승골이었다.
정광민은 6월에도 상승세를 계속, 4게임연속골을 넣으며 K-리그 5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광민은 오는 17일 부산과의 안양 홈경기에 앞서 기념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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