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토요발레’ 공연

발레에 대한 깊은 이해와 대중화를 높이기 위한 ‘해설이 있는 토요발레’ 가 군포에서 공연된다.

군포시민회관은 24일 오후 7시30분에 대공연장에서 서울발레단(단장 박재근)의 ‘해설이 있는 토요발레’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클레식 발레의 밤’을 주제로 ‘라바야데르 4막’ ‘어둠의 왕국’ ‘고팍’ ‘4마리 백조’ ‘돈키호테’ 작품 등을 박재근단장(상명대 무용학과교수)의 해설과 함께 공연된다.

‘해설이 있는 토요발레’는 클레식의 전형으로 발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관객이 발레의 아름다움 속에 젖어 들게 된다.

군포시민회관측은 7월에도 ‘발레가 있는 한여름밤의 꿈’을 개최하고 9월에는 ‘가을밤 클레식, 재즈 그리고 탱고’를 주제로 해설이 있는 토요발레를 계속 공연할 계획이다.

/군포=설문섭기자 mssul@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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