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파주예술제가 22일 식전행사인 ‘하나됨을 위한 대음악회’를 시작으로 24일까지 파주시민회관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예총파주지부 주최, 미술·문인·음악·국악·연예협회 등 5개 지부 주관으로 갖게되는 이번 행사는 첫째날 식전행사에 이어 둘째날(23일)에는 연예협회 주관으로 ▲재즈 페스티발, 국악협회 주관의 국악한마당이 펼쳐진다.
세째날(24일)은 문인협회주관 문학세미나겸 지상백일장과 음악협회 주관 경기도립 팝스오케스트라가 공연된다.
행사기간동안 전시실에서는 미술협회 주관으로 제4회 파주미술협회회원전이 열린다.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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