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문도식 부구청장, 한상원 사회산업국장

인천시 남구 문도식 부구청장(58·부이사관)과 한상원 사회산업국장(57·서기관)이 30일 명예퇴임 한다.

문 부구청장은 42년 경기도 이천생으로 지난 67년 공직에 들어와 34년 동안 인천시에서만 근무해 왔다.

84년 사무관 임용 후 인천시 내무국 여론·상정계장을 지냈고, 94년 초대 종합문화예술관장·95년 중구 부구청장을 거쳐 98년부터 남구 부구청장으로 재임해 왔다. 부인 곽영란씨와 3남을 두고 있다.

한 국장은 43년 인천 송현동 생으로 71년 공직에 입문, 88년 남구 감사계장·95년 계양구 사회과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남구 사회산업국장으로 근무해 왔다.

부인 김영옥씨와 2남1녀를 두고 있다.

/김신호기자 s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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