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댄스스포츠대회가 교육부 주관, 안양대림대 주최로 다음달 1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대림대 체육관인 한림관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314개팀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7개부로 나뉘어 라틴댄스와 스탠다드댄스 두종목에 걸쳐 경기가 벌어진다.
경기방법은 예선 1분30초, 본선 2분으로 각각 주어진 시간동안 연기를 펼쳐야 하며, 기술부문과 예술부문 각 5점 만점을 기준으로 채점, 입상자를 가리게 되며 고등부 입상자에게는 대림대 사회체육과 전형시 가산점이 부과되는 특전이 부여된다./안양=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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