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파주시지회 신임 김흥기사무국장

“20여년간의 공직경험을 최대한 살려 새마을파주지회가 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마을파주시지회 신임 김흥기사무국장(44·문산읍 문산리)의 취임소감.

지난 78년 적성면사무소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문산·파주읍, 시청 민방위재난관리과와 상하수도과 등에서 20여년간 근무하다 지난 98년 명예퇴직했다.

차분한 성격에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 부인 김경숙씨(41)와 2남. 취미는 테니스와 등산.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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