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앞으로 의원들 모두가 분골쇄신하는 자세로 정진하여 생산적이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포천군의회 후반기 서장원 의장(43·포천읍)의 취임 소감.

2대와 3대 포천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온화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

포천읍 농업경영인회 회장 출신으로 부인 최미자씨(36)와 2남, 취미는 축구.

“부족한 저를 선출해 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정의 감시자가 되어 군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포천군의회 후반기 이흥구 부의장(45·소흘읍)의 당선 소감.

제3대 포천군의회 전반기 내무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역 일꾼으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한다는 평.

소흘읍 농업경영인회 회장출신으로 부인 염옥자씨(42)와 2남1녀. 취미는 등산.

/포천=이재학기자 j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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