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탁구연합회장 이재선씨

“광명시 탁구발전에 최선을 다해 경기도는 물론 전국에서 가장 활성화 된 연합회를 만들겠습니다”

광명시 탁구연합회장 이재선씨(37·광명시 광명7동 현대APT).

부회장을 역임하다 지난 3월 탁구협회장으로 취임한 이회장은 답보상태에 빠져있는 협회 활성화를 위해 각종 대회를 유치하는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회장은 열악한 환경으로 최근 몇년간 전국대회는 물론, 도내에서도 특별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자 선수들의 경험 및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대회에 최우선으로 선수들을 출전시키고 있다.

이와함께 광명시장배 및 전국생활탁구연합회장배 대회 등 크고 작은 각종 대회를 유치, 시민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지난 1일 개최된 제7회 문화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탁구대회에서 50대 2부 우승, 1부 3위, 제46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는 종합 3위에 입상하는 등 광명시 탁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광명=권순경기자 skkwo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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