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 양주군민의 숙원사업인 국립태권도공원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28일 양주군 국립태권도공원유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김기홍(62)위원장의 취임일성.
김위원장은 양주군 광적면 출신으로 동국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양주군 산림조합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봉사활동 및 군정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지역 토박이.
김위원장은 원만한 성격과 폭넒은 대인관계로 마당발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으며, 일를 바탕으로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주변에 많은 선후배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는 평.
가족으로는 부인 김영숙씨(55)와 2남2녀.
/양주=최종복기자 jb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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