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심판교류 협정으로 미국주심 배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미국 프로축구(MLS)와 심판교류 협정에 따라 국제심판 알리 사헬리(39)를 초청, 주말부터 9월6일까지 2주간 삼성 디지털 K-리그에 주심으로 배정하기로 했다.

사헬리 주심은 미국 미주리주 컬럼비아출신 컴퓨터 프로그램 전문가로 81년부터 심판으로 활동, 99년 국제심판 자격을 획득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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