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에서 운영하는 할인점 홈플러스 영통점이 12일 수원시 영통동에서 개점행사를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지하 2층, 지상 6층에 3천100평규모의 영통점은 1,2층에 식품매장과 은행, 약국 등을 갖췄으며 3∼4층에는 의류, 잡화매장과 문화시설이 들어섰다.
또 지하 1,2층과 지상 5,6층은 1천대를 동시 수용하는 주차장이 설치됐다.
홈플러스 영통점은 안산점, 북수원점에 이어 수도권지역 3번째로 개점했다.
/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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