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와 스포츠·레저, 문화공간 등이 한데 어우러진 21세기형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로얄팰리스 하우스빌’이 성남 분당신도시내에 들어선다.
‘로얄팰리스 하우스빌’은 첨단 주거지답게 초고속 정보통신망과 첨단 안전시스템은 물론 가족과 이웃간 사교와 문화를 공유하는 스포츠 클럽, 공중정원 등 커뮤니티(Community)공간까지 갖춰진 신(新)개념 주거공간을 표방한다.
오는 2003년말 입주예정으로 지난해 1차분(624세대)에 이어 2차분 700세대에 대해 24일부터 분양을 시작하며 시공사는 삼성물산, 시행사는 (주)신영으로 지하3층, 지상31층 규모다.
입주자 안전을 위해 ▲엘리베이터 무인경비 LOCK설치 ▲집안내 ‘비상콜버튼’설치 ▲최첨단 주차관제시스템인 ‘자동인식 게이트(GATE)시스템’ 등이 도입되고 초고속 정보통신망 이외에 관리사무소와 입주세대간 전용통신선을 연결, 전력·수도·가스·난방의 원격 검침이 가능한 ‘원격검침시스템’도 설치될 계획이다.
층별 용도는 지하1∼3층이 주차장, 1층 판매시설, 2층 판매시설 및 주차장, 3∼4층 주차장, 5층 주민공동시설 및 하우스빌, 6층∼31층은 하우스빌로 돼있다.
/성남=정인홍기자 ihchu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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