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의 관내 회원업체 홈페이지 무료제작

수원상공회의소가 전산전문인력이 없거나 장비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 주기로 했다.

3일 수원상의에 따르면 이를 위해 연말까지 업체로부터 홈페이지 제작 신청을 받으며 신청업체는 전자메일계정과 누구나 운영할 수 있는 홈페이지 관리프로그램을 함께 제공받아 전자문서 교환, 홈페이지 정보 업데이트 등을 언제라도 손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설치하게 되면 현재 대한상의가 구축중인 기업경영에 필요한 경제정보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포털사이트인 KOCHAMNET망과 전국 기업정보네트워크인 KOBUDA망, 전자카탈로그네트워크인 KOELCA망을 연계해 사용할 수 있다.

수원상의는 “이번 홈페이지 설치작업을 통해 전국의 기업 및 생산제품 홍보는 물론 B2B 및 B2C간 온라인 거래까지 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