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 승용차 ‘변색현상’ 품질개선 권고

한국소비자보호원은 기아자동차에서 제조, 판매하는 일부 옵티마 승용차의 보닛과 휀더가 붉게 변하는 ‘변색현상’이 확인됨에 따라 품질개선을 권고했다고 13일 밝혔다.

권고대상 차량은 지난 7월초부터 11월21일까지 출고된 옵티마 흰색계열(순백색·백옥색)차량 1만1천여대이며 이에 따라 기아차는 오는 18일부터 무상점검수리를 실시키로 했다고 소보원은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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