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궁도선수의 실력향상에 최선을 다해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류명희 경기도 궁도협회장(64·파주시 탄현면 오금리)의 당선소감.
3대째 궁도를 익혀온 궁도집안에서 자란 류회장은 전국대회를 비롯한 각종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35년 경력의 명궁.
지난 92년부터 9년동안 파주시 궁도협회장을 맡아 오면서 당시 2개밖에 없었던 궁도장을 10개로 늘리는등 궁도저변확대에 기여해 왔다.
또 지난 98년부터 도궁도협회 부회장과 파주시 탄현면체육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체육발전에 남다르게 기여해왔다./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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