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주식 상한가 행진 마감

동아건설이 상한가 행진을 멈췄다.

5일 주식시장에서 동아건설 주식은 가격제한폭(485원)까지 떨어진 2천78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아건설은 이날 동시호가때부터 매도주문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9시20분 현재 매도잔량만 무려 700만주를 상회하고 있다.

동아건설은 지난해 12월4일부터 17일째(개장일 기준) 상한가를 기록해 4일에는 3천265원까지 치솟았다.

한편 4일 ‘금광’ 재료로 상한가를 기록한 현대상사는 5일에도 무려 7천만주 가까이 매수잔량이 쌓이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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