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교도행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전직원의 일심동체와 재소자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귀근 의정부교도소장(56)의 취임 소감.
충남 강경출신으로 강경상업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69년 교정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뒤, 서울구치소 출정과장, 대전지방교정청 교화국장, 안양교도소 부소장, 홍성교도소장, 법무부 교화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온화한 성품과 매사에 꼼꼼하고 활동적이며,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 부인 조영자씨와 2남1녀./의정부=최종복기자 jb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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