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평택 신설 4곳으로 늘어나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방사무소는 올해부터 경기 동부지역(성남시험장)과 남부지역(평택시험장)에 국가기술자격시험장을 신설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수원, 안양 등 2개지역에만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치러 성남, 광주, 여주, 이천, 평택, 안성 지역의 주민들이 이들 지역으로 와야만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금년부터는 동부·남부지역에서도 시험장을 신설함에 따라 이 지역 주민들은 경제적, 시간적으로 큰 혜택을 보게 됐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시험일정은 다음과 같다. /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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