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의 중심상권인 범계역 주변에 쇼핑과 놀이문화가 접목된 패션 상가 ‘샤크존’이 들어선다.
샤크존은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상업지역에 대지면적 1천205평에 연면적 1만650평 초메머드급으로 지하 1층∼지상 2층은 엑세서리, 가방, 모자 등 잡화, 푸드코너, 남녀정장 및 캐주얼, 내의 전문점, 스포츠 의류와 11층은 뷔페, 극장, 12층은 웨딩홀 등 500여개 점포가 입점한다.
샤크존은 동대문과 남대문에 일고 있는 신세대들을 위한 패션몰의 운영방식과 차별화된 벤치마킹으로 입점자들의 운영을 돕고 있다.
이미 평촌 샤크존은 대전샤크존의 인기몰이를 평촌에 접목시키기 위해 메머드급 주차장확보와 대중교통의 편리성 등을 갖춘 범계역에서 도보를 3분거리와 인근 대형백화점 등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파격적인 분양가와 잔금을 융자해줘 3천∼5천만원정도면 1층상가의 입점이 가능해 창업을 원하는 소상인들의 금융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평촌샤크존은 지상 3층에서 10층까지 5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완비, 여기에서 발생하는 주차장 운영이익을 점포주들에게 분배할 계획이다.
평촌 샤크존의 한 관계자는 “오는 3월에 개장 예장으로 평촌지역에 동대문식의 패션몰의 등장으로 동대문, 남대문의 최신유행을 동시간에 안양에서도 불어올 것”이라고 밝혔다.(분양문의 031-381-1441)
/안양=홍성수기자 ssho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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