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시답클럽과의 연습경기 승리

한국축구대표팀이 5일(한국시각) 밤 오만에서 열린 시답클럽과의 연습경기에서 3대0으로 이겼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전반 37분 정광민이 첫 골을 뽑은뒤 후반 33분과 40분 김도훈, 서정원이 각각 추가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6일 오전 오만을 출발, 4개국대회가 열리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 도착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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