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플라자 분당점이 갤러리아 백화점에 이어 미도파와 백화점 상품권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제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 부터 미도파 서울 상계동 본점과 명동 메트로점에서 삼성 상품권의 사용이 가능해지고 미도파 상품권으로 삼성플라자 분당점과 명동 유투존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 상품권은 1만∼50만원까지 7종이 있고, 미도파 상품권은 5천∼30만원까지 5종과 5만, 10만원 2종의 직불카드(PP카드)가 있다.
한편 삼성플라자는 이에 앞서 지난해 1월 현대백화점과 국내 처음으로 백화점간 상품권 제휴를 한데 이어 7월 부터는 갤러리아백화점과도 제휴계약을 맺은 바 있다./박승돈기자 sd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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