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권 중심지 초대형상가 이목집중

‘북수원권 최고의 황금상권을 잡아라’

정자택지개발사업조합(조합장 정규섭)이 수원시 장안구 정자택지개발지구내 중심상업지역에 12층 규모의 초대형특급상가인‘정연메이저’를 건립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연메이저는 주변에 동수원세무서, 중부경찰서, 소방서 등 관공서가 위치한데다 초·중·고 등 10개교와 동남보건전문대학이 자리잡고 있는 등 뛰어난 입지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99년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정자지구 2만여가구와 인근에 천천지구 등 3개 택지개발지구 등 4만여가구가 연계된 대단위 택지개발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북수원권 최대규모의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더욱이 화서·성균관대학 전철역이 인접해 있는데다 수인·경수산업도로, 영동·서해안·신갈∼안산·경부·구리∼판교고속도로 등 어느방면으로도 진입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성장 잠재력이 무한하다는 것이 조합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입지조건 때문에 1층의 경우 롯데리아, 파파이스, 대형약국 등은 착공초기에 이미 분양이 끝난데다 6층 대형사우나, 7층 대형볼링장은 최근 입점이 확정됐다.

또 바로 이웃에 대형상가들이 영업을 하고 있어 2층에 은행 또는 사무실, 3층 전문식당가, 4∼5층 치과·내과 등 병원, 9∼10층 대형입시학원, 11층 스카이라운지, 12층 오피스텔 등이 적합하다.

조합측 관계자는 “내년 6월 완공시점을 감안하면 부동산경기 상승세와 맞물려 투자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문의 (031)269-4433 /표명구기자 mgpyo@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